전남도,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상영작에 응모하세요
창작자면 누구나 출품…10편 선정·상금 총 3천만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3.06.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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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남도의 자연, 음식, 역사 소리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재밌는 영화가 어우러진 고품질 축제의 장이 될‘남도영화제 시즌 1 @순천(NamDo Film Festival)’상영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도영화제 시즌 1 @순천(NamDo Film Festival)’첫 국내 작품 공모는 2022년 5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하며 대한민국 국적의 창작자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장르나 형식은 제한 없으며 출품작 상영시간이 60분 이상이면 장편, 60분 미만이면 단편으로 구분한다. 출품작은 공식 누리집(www.ndff.kr) 온라인을 통해 7월 31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화제 시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구분되며 총 10편에 3천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한다. 국내 작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영화제에선 총 25개국 80여 편의 영화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경쟁작으로 2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고, 60여 편은 초청작을 상영한다. 초청작은 신작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 다양한 문화적 관심사들이 어우러진 국내외 우수작과 함께 남도의 역사 파노라마와 청소년 섹션 부분을 포함한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10월 11일부터 6일간 순천시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도영화제 시즌 1 @순천(NamDo Film Festival)’은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를 위해 명칭부터 ‘회’가 아닌 ‘시즌’을 최초로 도입했다.
남도 지역이 가진 ‘멋’을 토대로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를 지향하고 급변하는 영화산업·영상문화 생태계 및 영상 향유 요구에 부응해 완전히 다른 영화제로 개최할 방침이다. 또 제작 지원 프로그램 및 상금이 있는 경쟁 부문 시상도 도입된다.
양국진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남도영화제를 국내외 영화팬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영화제, 도민에게는 남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개최하겠다”며, “많은 영화 창작인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영화제 시즌 1 @순천(NamDo Film Festival)’첫 국내 작품 공모는 2022년 5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하며 대한민국 국적의 창작자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장르나 형식은 제한 없으며 출품작 상영시간이 60분 이상이면 장편, 60분 미만이면 단편으로 구분한다. 출품작은 공식 누리집(www.ndff.kr) 온라인을 통해 7월 31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화제 시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구분되며 총 10편에 3천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한다. 국내 작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영화제에선 총 25개국 80여 편의 영화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경쟁작으로 2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고, 60여 편은 초청작을 상영한다. 초청작은 신작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 다양한 문화적 관심사들이 어우러진 국내외 우수작과 함께 남도의 역사 파노라마와 청소년 섹션 부분을 포함한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10월 11일부터 6일간 순천시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도영화제 시즌 1 @순천(NamDo Film Festival)’은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를 위해 명칭부터 ‘회’가 아닌 ‘시즌’을 최초로 도입했다.
남도 지역이 가진 ‘멋’을 토대로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를 지향하고 급변하는 영화산업·영상문화 생태계 및 영상 향유 요구에 부응해 완전히 다른 영화제로 개최할 방침이다. 또 제작 지원 프로그램 및 상금이 있는 경쟁 부문 시상도 도입된다.
양국진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남도영화제를 국내외 영화팬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영화제, 도민에게는 남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개최하겠다”며, “많은 영화 창작인들의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