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지원
제13기 ‘지식재산(IP) 전문가(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모집 공고(5.3.~5.31.)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서울 2023.05.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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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특허청(청장 이인실)이 공동으로 ‘제13기 지식재산(IP) 전문가(마이스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5월 3일(수)부터 5월 31일(수)까지 모집한다.
‘지식재산 전문가(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전문가(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특허 출원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고도화하여, 해당 기술을 특허로 보호받고, 사업 품목(아이템)으로까지 활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총 12회의 대회를 통해 접수된 11,202건의 아이디어 중 669건을 특허로 출원하였고(등록 403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106건은 해당 특허가 필요한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① 생활 속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②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수요기반 문제해결형 ‘주제(테마)과제’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신청분야 : 자유과제, 주제(테마)과제, 전문교과과제, 협력기업과제
주제(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과제를 제안하였다.
대표적으로 한국환경공단은 ‘내수면 유류유출 수질오염사고 대응용 자동운반대(컨베이어벨트)형 자항식 유회수기 제작’에 대한 과제를 제안하였고, 온라인 조립식 가구(모듈가구) 업체인 앤드박스는 ‘스마트기기와 모듈가구 조합을 통한 품목(아이템) 제공’에 대한 과제를 제안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은 2~3인이 팀을 구성하여, 5월 31일(수) 18시까지 발명교육포털(www.ip-edu.net)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 과제 제안기업 등의 심사를 거쳐 100개 팀을 1차 선정하고, 가치 있는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전문 변리 기관의 상담(컨설팅)과 특허 출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50개 팀에게는 장관 표창, 국외 연수,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전문가(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전문가(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특허 출원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고도화하여, 해당 기술을 특허로 보호받고, 사업 품목(아이템)으로까지 활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총 12회의 대회를 통해 접수된 11,202건의 아이디어 중 669건을 특허로 출원하였고(등록 403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106건은 해당 특허가 필요한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① 생활 속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②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수요기반 문제해결형 ‘주제(테마)과제’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신청분야 : 자유과제, 주제(테마)과제, 전문교과과제, 협력기업과제
주제(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과제를 제안하였다.
대표적으로 한국환경공단은 ‘내수면 유류유출 수질오염사고 대응용 자동운반대(컨베이어벨트)형 자항식 유회수기 제작’에 대한 과제를 제안하였고, 온라인 조립식 가구(모듈가구) 업체인 앤드박스는 ‘스마트기기와 모듈가구 조합을 통한 품목(아이템) 제공’에 대한 과제를 제안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은 2~3인이 팀을 구성하여, 5월 31일(수) 18시까지 발명교육포털(www.ip-edu.net)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 과제 제안기업 등의 심사를 거쳐 100개 팀을 1차 선정하고, 가치 있는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전문 변리 기관의 상담(컨설팅)과 특허 출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50개 팀에게는 장관 표창, 국외 연수,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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