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임경봉 기자 주요뉴스
광양 2022.07.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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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는 지난 6월 9일~7월 1일 등록 어린이급식소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어린이집 6곳을 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참관 부모에게 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을 소개하고, 센터의 전문영양사에 의해 진행되는 주방 점검을 눈으로 확인하며 전반적인 과정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해 신뢰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시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채소와 과일은 어디에서 자랄까?’를 주제로 한 어린이 대상 영양 방문교육 참관 ▲조리실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 방문지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조리·배식의 전반적인 위생·영양 관리가 청결하고 영양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아이들 영양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지도·놀이를 시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승택 식품위생과장은 “지역 내 어린이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조리실 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어린이집 6곳을 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참관 부모에게 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을 소개하고, 센터의 전문영양사에 의해 진행되는 주방 점검을 눈으로 확인하며 전반적인 과정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해 신뢰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시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채소와 과일은 어디에서 자랄까?’를 주제로 한 어린이 대상 영양 방문교육 참관 ▲조리실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 방문지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조리·배식의 전반적인 위생·영양 관리가 청결하고 영양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아이들 영양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지도·놀이를 시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승택 식품위생과장은 “지역 내 어린이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조리실 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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