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소통 화합의 장
완도 해양치유센터서 힐링캠프…성과 및 우수활동 공유 등
최종필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4.06.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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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4일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복지기동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힐링캠프는 오는 27일,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120명의 기동대원이 참여한다.
지난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이어 올해는 휴식과 소통이 있는 맞춤형 해양 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지난 6년간의 성과와 우수활동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사전 행사로 시작된다. 1부는 해양치유센터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처방에 따른 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하고, 2부에서는 22개 시군 특화사업과 우수활동 사례 공유, 기동대원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출범해 현재는 4천700여 명의 복지기동대원이 22개 시군 모든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일반도민까지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우수사례(행안부),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행안부) 수상 등 전국적인 우수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북과 대구 등 타 시·도의 벤치마킹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복지기동대 사업은 복권기금사업의 ‘저소득·취약계층 복지증진 기여’라는 공익적 가치에도 부합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61억 5천만 원의 복권 기금을 확보,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복지기동대원분들이 명품 복지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복지기동대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봉사하도록 대원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전국 명품 복지시책으로 더욱 발돋움하도록 기동대원 역량 강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온라인플랫폼(앱) 운영 활성화, 전용 유튜브 채널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홍보 강화, 시군 우수 특화사업 연계 등 복지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이어 올해는 휴식과 소통이 있는 맞춤형 해양 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지난 6년간의 성과와 우수활동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사전 행사로 시작된다. 1부는 해양치유센터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처방에 따른 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하고, 2부에서는 22개 시군 특화사업과 우수활동 사례 공유, 기동대원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출범해 현재는 4천700여 명의 복지기동대원이 22개 시군 모든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일반도민까지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우수사례(행안부), 2022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행안부) 수상 등 전국적인 우수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북과 대구 등 타 시·도의 벤치마킹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복지기동대 사업은 복권기금사업의 ‘저소득·취약계층 복지증진 기여’라는 공익적 가치에도 부합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61억 5천만 원의 복권 기금을 확보,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복지기동대원분들이 명품 복지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복지기동대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봉사하도록 대원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전국 명품 복지시책으로 더욱 발돋움하도록 기동대원 역량 강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온라인플랫폼(앱) 운영 활성화, 전용 유튜브 채널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홍보 강화, 시군 우수 특화사업 연계 등 복지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최종필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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