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年 전라남도지사 김 영 록 신년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주요뉴스
전남 2024.0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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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를 맞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도 혼신을 다해 새로운 희망과영광의 한 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2백만 도민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저력으로우리 전라남도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빛낸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전국체전을 비롯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김대중 평화회의 등 대규모 행사가 역대급 성공을 거두며 전남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국가산단 지정,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선정과 함께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21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로글로벌 대도약 원년의 기틀도 마련하였습니다.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 43만 명을 돌파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그리고 올해 우리 도 예산 12조 2천억 원과역대 최다인 국고예산 9조 7백억 원은 더 나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우리 도민들께서 도전과 용기, 불굴의 ‘전라도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이자 빛나는 지방시대 1번지,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먼저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전라남도에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하겠습니다. 셋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총 1억 원의 출산지원금 검토와 함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남형 만원주택 신축 공급을 추진하겠습니다.
최첨단 전략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풍산단 공영개발과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 5천억 원 규모의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문화벨트 구축을 위해 1조 3천억 원 규모의대규모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2025 목포세계미식산업박람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농수축산업이 빅데이터・스마트화로 혁신할 수 있도록 AI 첨단농생명 밸리, 청년 임대형 스마트 단지, 김 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대규모 SOC인 광주~영암아우토반, 광주~나주 광역철도, 전라선 고속철도, 경전선,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에도 속도를 더해 가겠습니다.
기회발전・교육발전・문화특구 지정과농・수협 중앙회 공공기관 유치에도 각고의 노력을 다해 국토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한층 더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6만 4천 개로 대폭 늘어난 노인일자리, 장애인 바우처택시, 소상공인자금 이자지원률 상향 등으로 도민 행복은 한층 키우고, 어려움은 한층 줄이도록 적극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도민 삶과 직결된 사업인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등은 국비가 전액 삭감됐지만 도비로 계속 지원해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 한해 우리 앞에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어두운 경제전망과 함께 줄어드는 인구, 가속화되는 수도권집중화로 모처럼 찾은 활력을 잃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2백만 도민과 함께라면새로운 희망과 영광의 한 해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먼저 행하면 이길 수 있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혁신적 아이디어와 비전으로 중무장하고‘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면서 한 분 한 분께 힘이 되는도민 우선, 도민 제일의 진정한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를 맞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도 혼신을 다해 새로운 희망과영광의 한 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2백만 도민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저력으로우리 전라남도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빛낸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전국체전을 비롯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김대중 평화회의 등 대규모 행사가 역대급 성공을 거두며 전남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국가산단 지정,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선정과 함께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21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로글로벌 대도약 원년의 기틀도 마련하였습니다.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 43만 명을 돌파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그리고 올해 우리 도 예산 12조 2천억 원과역대 최다인 국고예산 9조 7백억 원은 더 나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우리 도민들께서 도전과 용기, 불굴의 ‘전라도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이자 빛나는 지방시대 1번지,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먼저 내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전라남도에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하겠습니다. 셋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총 1억 원의 출산지원금 검토와 함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남형 만원주택 신축 공급을 추진하겠습니다.
최첨단 전략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풍산단 공영개발과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 5천억 원 규모의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문화벨트 구축을 위해 1조 3천억 원 규모의대규모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2025 목포세계미식산업박람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농수축산업이 빅데이터・스마트화로 혁신할 수 있도록 AI 첨단농생명 밸리, 청년 임대형 스마트 단지, 김 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대규모 SOC인 광주~영암아우토반, 광주~나주 광역철도, 전라선 고속철도, 경전선,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에도 속도를 더해 가겠습니다.
기회발전・교육발전・문화특구 지정과농・수협 중앙회 공공기관 유치에도 각고의 노력을 다해 국토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한층 더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6만 4천 개로 대폭 늘어난 노인일자리, 장애인 바우처택시, 소상공인자금 이자지원률 상향 등으로 도민 행복은 한층 키우고, 어려움은 한층 줄이도록 적극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도민 삶과 직결된 사업인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등은 국비가 전액 삭감됐지만 도비로 계속 지원해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 한해 우리 앞에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어두운 경제전망과 함께 줄어드는 인구, 가속화되는 수도권집중화로 모처럼 찾은 활력을 잃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2백만 도민과 함께라면새로운 희망과 영광의 한 해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먼저 행하면 이길 수 있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혁신적 아이디어와 비전으로 중무장하고‘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면서 한 분 한 분께 힘이 되는도민 우선, 도민 제일의 진정한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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