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담양군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광주광역시 담양군 통합추진위원회
의장 정광성
오피니언
기고 2025.0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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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담양군의 인구는 13만명이었지만 현재의 담양 인구는 4만 5천여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인구 중에 실거주자는 3만여명으로 추산되며,
1만5천여명은 담양에 주소만 가지고 타지에 거주하는 유령 인구입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1개의 읍과 11개의 면으로 구성된 담양의 행정구역 중에 7개의 면(고서, 창평, 가사문학, 대덕, 수북, 봉산, 대전)은 오히려 광주권과 밀접한 거리감과 생활권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양읍을 비롯한 나머지 면단위도 이미 광주와 생활권이 하나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행정구역만 전라남도이지 모든 생활권이 광주인 것을
고려할 때 담양은 광주로의 통합이 광주와 담양의 상생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부산광역시 기장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이처럼 행정구역 변경 사례는 많이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3만여명의 인구인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3만에서 30만명의 인구를 가진 신도시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받는 현실입니다.
또한, 달성군, 울주군, 기장군은 담양과는 반대로 급격한 인구 증가세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주소상의 인구보다 훨씬 많은 인구가 실거주자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라는 좋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란 주민들의 생각이 우선 반영되는 제도입니다.
그러하기에 담양군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인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주민들의 뜻은 모으고 있으나 일부 정치인과 기득권층의 사리사욕과 기득권에 막혀 실행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광주광역시 담양군 통합 추진위원회에서는 이미 17,200여명의 담양군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행정구역 변경에 찬성 66%, 반대 13%의 여론조사 결과로 증명하였고, 농업예산도 증액된다는 것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군민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천을 위해서라도 꼭 추진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최근에 광주에서도 담양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옴으로써 광주와 담양이 함께 손잡고 통합을 외친다면 그 힘은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담양은 예로부터 은연중 경쟁 속에 살아온 지방단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양은 항상 나주와 화순 그리고 장성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 전라남도 광산군은 우리 지역 담양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한참 뒤처진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광주와의 편입을 통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인구 40만명을 자랑하는 누가 뭐래도 광주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담양의 경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저녁만 되면 이동인구를 찾아보기 힘든 유령도시가 되고 맙니다.
인구는 없고, 낮은 재정자립도, 그리고 경제 자체가 없는 담양의 미래를, 광주광역시 담양군을 만들어 전라남도 변방의 담양이 아니라 광주와 함께하는 크나큰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 담양군 통합추진위원회 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의장으로 취임한 만큼 주민의 대표로서 통합운동에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며 전력으로 매진할 생각입니다.
시민운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운동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희망찬 담양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광주광역시 담양군은 필요하고, 이것이 올바른 길이기에 담양군민의 꿈과 희망과 열렬한 지지를 모아서 광주광역시 담양군을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감사합니다.
그 인구 중에 실거주자는 3만여명으로 추산되며,
1만5천여명은 담양에 주소만 가지고 타지에 거주하는 유령 인구입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1개의 읍과 11개의 면으로 구성된 담양의 행정구역 중에 7개의 면(고서, 창평, 가사문학, 대덕, 수북, 봉산, 대전)은 오히려 광주권과 밀접한 거리감과 생활권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양읍을 비롯한 나머지 면단위도 이미 광주와 생활권이 하나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행정구역만 전라남도이지 모든 생활권이 광주인 것을
고려할 때 담양은 광주로의 통합이 광주와 담양의 상생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부산광역시 기장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이처럼 행정구역 변경 사례는 많이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3만여명의 인구인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3만에서 30만명의 인구를 가진 신도시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받는 현실입니다.
또한, 달성군, 울주군, 기장군은 담양과는 반대로 급격한 인구 증가세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주소상의 인구보다 훨씬 많은 인구가 실거주자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라는 좋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란 주민들의 생각이 우선 반영되는 제도입니다.
그러하기에 담양군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인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주민들의 뜻은 모으고 있으나 일부 정치인과 기득권층의 사리사욕과 기득권에 막혀 실행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광주광역시 담양군 통합 추진위원회에서는 이미 17,200여명의 담양군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행정구역 변경에 찬성 66%, 반대 13%의 여론조사 결과로 증명하였고, 농업예산도 증액된다는 것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군민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천을 위해서라도 꼭 추진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최근에 광주에서도 담양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옴으로써 광주와 담양이 함께 손잡고 통합을 외친다면 그 힘은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담양은 예로부터 은연중 경쟁 속에 살아온 지방단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양은 항상 나주와 화순 그리고 장성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 전라남도 광산군은 우리 지역 담양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한참 뒤처진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광주와의 편입을 통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인구 40만명을 자랑하는 누가 뭐래도 광주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담양의 경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저녁만 되면 이동인구를 찾아보기 힘든 유령도시가 되고 맙니다.
인구는 없고, 낮은 재정자립도, 그리고 경제 자체가 없는 담양의 미래를, 광주광역시 담양군을 만들어 전라남도 변방의 담양이 아니라 광주와 함께하는 크나큰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 담양군 통합추진위원회 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의장으로 취임한 만큼 주민의 대표로서 통합운동에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며 전력으로 매진할 생각입니다.
시민운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운동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희망찬 담양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광주광역시 담양군은 필요하고, 이것이 올바른 길이기에 담양군민의 꿈과 희망과 열렬한 지지를 모아서 광주광역시 담양군을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감사합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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