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담양군농민회와 농업재해보험 약관개정 약속
- 7일 오전, 담양군 가사문학면 초등학교에서 정책협약식 진행
- 이개호 후보, 농작물재해보험 약관 개정 약속, 농민들의 부담 완화 기대
- '농업재해보험 국가책임제' 공약, 지속 가능한 농업 지원 청사진 제시
오피니언
여의도소식 2024.04.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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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담양군 가사문학면 초등학교에서 담양군농민회와 함께 불합리한 농작물재해보험 약관 개정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최근 담양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봄철 이상기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딸기, 멜론 등 생육부진과 병해를 입어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민들도 농작물재해보험 약관상 70%이상 피해가 발생하여 작물의 재배를 포기하는 경우만 보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개호 후보는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지도록 농작물재해보험 약관을 개정하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보상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농민들이 농업의 안정적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농업재해보험의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당선되면 즉시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개호 후보는 농작물재해보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국가책임제'를 22대 총선 공약으로 약속했다.
최근 담양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봄철 이상기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딸기, 멜론 등 생육부진과 병해를 입어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민들도 농작물재해보험 약관상 70%이상 피해가 발생하여 작물의 재배를 포기하는 경우만 보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개호 후보는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지도록 농작물재해보험 약관을 개정하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보상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농민들이 농업의 안정적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농업재해보험의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당선되면 즉시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개호 후보는 농작물재해보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국가책임제'를 22대 총선 공약으로 약속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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