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 중심의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박종원 전라남도의원
오피니언
기고 2022.09.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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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담양군민과 함께 출발하는 담양매일신문의 창간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거울입니다. 진실보도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역할이 결코 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역사를 인식하고 때론 비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우리가 서 있는 현재를 명확히 제시해 주는 신문의 역할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신문은 내일의 역사이며 신문은 여전히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담양매일신문은 정의와 양심에 따른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군민과 함께 해 주시고, 건전한 감시자로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담양군의 성장을 위한 정론직필에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아름드리나무도 털끝 같은 씨앗에서 나오고 높은 누대도 한 무더기 흙을 쌓는 데에서 시작되며 천 리 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양매일신문이 격주로 독자를 만나기 위해 언론으로서 기본을 지키며 성실히 취재하고 보도할 시간이 쌓여서 오늘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담양매일신문이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 중심의 신문, 가치와 비전을 담아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매일신문 구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거울입니다. 진실보도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역할이 결코 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역사를 인식하고 때론 비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우리가 서 있는 현재를 명확히 제시해 주는 신문의 역할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신문은 내일의 역사이며 신문은 여전히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담양매일신문은 정의와 양심에 따른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군민과 함께 해 주시고, 건전한 감시자로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담양군의 성장을 위한 정론직필에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아름드리나무도 털끝 같은 씨앗에서 나오고 높은 누대도 한 무더기 흙을 쌓는 데에서 시작되며 천 리 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양매일신문이 격주로 독자를 만나기 위해 언론으로서 기본을 지키며 성실히 취재하고 보도할 시간이 쌓여서 오늘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담양매일신문이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 중심의 신문, 가치와 비전을 담아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담양매일신문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매일신문 구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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