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年 국회의원 이개호 신년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오피니언
여의도소식 2024.01.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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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희망의 새해 아침, 지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생업을 지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 지역민 여러분의 값진 땀과 노고에 마음깊은 경의를 전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 ‘국민 노릇 하기 힘들다’는 말이 절로 나온 2023년 한 해였습니다. 경제와 민생, 외교와 국방, 국민 안전에 이르기까지 퇴보만을 거듭하고 오직 검찰을 앞세운 야당 탄압으로 정쟁에만 몰두하며 국민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올해 4월10일에 있는 22대 총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안보·외교를 복원하고 무너진 국격을 되찾아야 합니다.
민주당이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저 또한 지난 한해 민주당내 위상을 높이며 지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22대 총선 공천제도 TF단장을 맡아 일한데 이어, 원내대표·사무총장과 함께 ‘당 3역’ 중 하나인 정책위원회 의장에 선임돼 예산·법안·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선 공약 마련과 선거 전략을 짜는 등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먼저 2023년 전국적 열풍을 일으킨 고향사랑기부금제를 통해 소멸위기의 농촌과 지방 회생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면서 우리 지역이 원산지임을 증명하듯 우리 지역 모두 우수한 모금 실적을 보이고 있어 열악한 군 재정에 보탬이 됨은 물론 답례품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와함께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의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해 △함평 국립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도로교통공단 연수원 유치 △담양 국립정원문화원 건립과 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 등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국비사업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해 읍면과 인접 지역 곳곳을 잇는 도로 확포장 사업이 진행중이거나 곧 첫 삽을 뜨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읍면 소재지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농림부 주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사업들이 속속 준공이 이뤄지면서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농림부장관 시절 각별한 관심으로 사업 선정에 역할을 다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립기관 유치·이전을 비롯한 도로와 수리시설 등 어렵게 첫 단추를 꿴 대규모 국비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부처를 독려하며 예산 확보에 나서겠습니다.
또한, 크고작은 지역 현안·숙원사업 해결과, 정부 차원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민주당 지도부의 일원이자 호남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그에 걸맞는 역할을 다해 낼 것을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올해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중간평가하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저 역시 지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인정받기 위한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올바른 원칙과 소신, 선의와 정도를 지키며 늘 따뜻한 가슴과 겸손한 자세도 잃지 않겠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생업을 지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 지역민 여러분의 값진 땀과 노고에 마음깊은 경의를 전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 ‘국민 노릇 하기 힘들다’는 말이 절로 나온 2023년 한 해였습니다. 경제와 민생, 외교와 국방, 국민 안전에 이르기까지 퇴보만을 거듭하고 오직 검찰을 앞세운 야당 탄압으로 정쟁에만 몰두하며 국민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올해 4월10일에 있는 22대 총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안보·외교를 복원하고 무너진 국격을 되찾아야 합니다.
민주당이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저 또한 지난 한해 민주당내 위상을 높이며 지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22대 총선 공천제도 TF단장을 맡아 일한데 이어, 원내대표·사무총장과 함께 ‘당 3역’ 중 하나인 정책위원회 의장에 선임돼 예산·법안·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선 공약 마련과 선거 전략을 짜는 등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먼저 2023년 전국적 열풍을 일으킨 고향사랑기부금제를 통해 소멸위기의 농촌과 지방 회생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면서 우리 지역이 원산지임을 증명하듯 우리 지역 모두 우수한 모금 실적을 보이고 있어 열악한 군 재정에 보탬이 됨은 물론 답례품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와함께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의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해 △함평 국립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도로교통공단 연수원 유치 △담양 국립정원문화원 건립과 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 등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국비사업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해 읍면과 인접 지역 곳곳을 잇는 도로 확포장 사업이 진행중이거나 곧 첫 삽을 뜨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읍면 소재지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농림부 주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사업들이 속속 준공이 이뤄지면서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농림부장관 시절 각별한 관심으로 사업 선정에 역할을 다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립기관 유치·이전을 비롯한 도로와 수리시설 등 어렵게 첫 단추를 꿴 대규모 국비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부처를 독려하며 예산 확보에 나서겠습니다.
또한, 크고작은 지역 현안·숙원사업 해결과, 정부 차원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민주당 지도부의 일원이자 호남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그에 걸맞는 역할을 다해 낼 것을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올해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중간평가하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저 역시 지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인정받기 위한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올바른 원칙과 소신, 선의와 정도를 지키며 늘 따뜻한 가슴과 겸손한 자세도 잃지 않겠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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