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관리로 가을·겨울철 차량 사고를 예방합시다
담양센터 소방사 이후원
오피니언
기고 2022.10.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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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굉장히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가을·겨울철 세심한 차량 관리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히터 사용량이 증가하고 매끄럽지 못한 도로로 브레이크나 가속 페달을 많이 사용해,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늘어난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정전기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선 차량 내부 흡연 금지, 셀프 주유시 정전기 방지패드 사용, 자동차용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등의 개인별 노력이 중요하다.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타이어 공기압 점검
일교차가 큰 이 시기에는 타이어 내부에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기 때문에 공기압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차종별로 적정 공기압을 찾아서 공기압을 맞춰주자. 세단과 경차의 적정 공기압은 32psi, SUV는 36~38psi이 적정 공기압이다.
둘째, 배터리 점검 및 겨울용품 점검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조금씩 스스로 누전이 되는데,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보다 빠르게 방전이 돼버린다. 겨울철이 되기 전에 배터리상태를 확인하여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미리 교체를 해주자. 또한, 겨울철 운행을 대비하여 김서림 방지제나 타이어체인도 미리 구비해놓자.
셋째, 각종 램프 점검
가을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과 비교했을 때 4배나 높다. 안개등은 전조등보다 투과성과 조사 각도가 넓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외에도 전조등, 상향등, 브레이크등, 후미등까지 함께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자.
10월은 차량 관련 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다.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번 일을 계기로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히터 사용량이 증가하고 매끄럽지 못한 도로로 브레이크나 가속 페달을 많이 사용해,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늘어난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정전기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선 차량 내부 흡연 금지, 셀프 주유시 정전기 방지패드 사용, 자동차용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등의 개인별 노력이 중요하다.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타이어 공기압 점검
일교차가 큰 이 시기에는 타이어 내부에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기 때문에 공기압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차종별로 적정 공기압을 찾아서 공기압을 맞춰주자. 세단과 경차의 적정 공기압은 32psi, SUV는 36~38psi이 적정 공기압이다.
둘째, 배터리 점검 및 겨울용품 점검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조금씩 스스로 누전이 되는데,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보다 빠르게 방전이 돼버린다. 겨울철이 되기 전에 배터리상태를 확인하여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미리 교체를 해주자. 또한, 겨울철 운행을 대비하여 김서림 방지제나 타이어체인도 미리 구비해놓자.
셋째, 각종 램프 점검
가을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과 비교했을 때 4배나 높다. 안개등은 전조등보다 투과성과 조사 각도가 넓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외에도 전조등, 상향등, 브레이크등, 후미등까지 함께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자.
10월은 차량 관련 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다.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번 일을 계기로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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