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 나눔천사’섬마을에서 맞춤형 통합복지 행정 펼쳐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10.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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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준식, 민간위원장 장종실)는 지난 24일 상·하화도 섬마을 주민 7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섬마을 주민들의 복지·문화 욕구를 파악해 정서적 지원과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 체크·상담 ▲식사 나눔 ▲안부 살피기 ▲나도 가수다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감을 샀다.
이번 사업은 도양읍 복지재원 조성을 위한 협의체 자체 사업인 ‘도양 나눔천사’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및 사례관리 사업과 연계해 창문 교체, 방충망 설치, 건강상담, 생필품 지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했다.
읍 관계자는 “섬마을은 교육·문화·의료·복지 시설이 없어 육지보다 상대적으로 복지 수혜가 적은 지역으로, 매년 섬마을 힐링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동네를 지키는 ‘도양 나눔천사’ 모금에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섬마을 주민들의 복지·문화 욕구를 파악해 정서적 지원과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 체크·상담 ▲식사 나눔 ▲안부 살피기 ▲나도 가수다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감을 샀다.
이번 사업은 도양읍 복지재원 조성을 위한 협의체 자체 사업인 ‘도양 나눔천사’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및 사례관리 사업과 연계해 창문 교체, 방충망 설치, 건강상담, 생필품 지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했다.
읍 관계자는 “섬마을은 교육·문화·의료·복지 시설이 없어 육지보다 상대적으로 복지 수혜가 적은 지역으로, 매년 섬마을 힐링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동네를 지키는 ‘도양 나눔천사’ 모금에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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