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여객자동차 운전자 등에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론·시연 교육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10.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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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가 18~19일 보건소에서 대한안전연합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와 공동주택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이 함께 한 훈련.
최근 각종 사고로 외상, 심정지, 뇌출혈 등 응급환자 발생이 예견된 가운데,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과 시연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상태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줘 심폐소생을 돕기 위한 응급 의료장비이다.
전원 켜기→음성지시에 따라 패드부착→심장 리듬 분석→자동심장충격기 시행 반복 순서로 사용해 심장이 정상상태로 되돌아오게 만드는 장치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최초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차후 뇌병변 장애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와 공동주택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이 함께 한 훈련.
최근 각종 사고로 외상, 심정지, 뇌출혈 등 응급환자 발생이 예견된 가운데,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과 시연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상태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줘 심폐소생을 돕기 위한 응급 의료장비이다.
전원 켜기→음성지시에 따라 패드부착→심장 리듬 분석→자동심장충격기 시행 반복 순서로 사용해 심장이 정상상태로 되돌아오게 만드는 장치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최초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차후 뇌병변 장애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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