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민관 협력해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10.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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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은 독거노인 가구의 열악했던 주거환경이 전문가들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통해 새집처럼 탈바꿈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주거위기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거주지에 부패한 음식물을 쌓아놓아 그로 인해 벌레가 들끓는 등 위생이 매우 걱정스러운 수준이었고 집 전체에 악취가 매우 심한 상태였다.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은 중마장애인복지관과 연계,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과 협력해 17일 싱크대 교체를 시작으로 옥곡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힘을 합쳐 2일간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는 전국체전 지원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이뤄져 더욱 빛을 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도배·장판 교체, 부엌 싱크대 교체, 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처리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밤늦게까지 대상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옥곡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집 전체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했고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는 부엌 싱크대 교체를,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에서는 대청소와 집 정리 및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수거 차량을 지원했다.
양성모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 단장은 “봉사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 등 도움을 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주거위기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거주지에 부패한 음식물을 쌓아놓아 그로 인해 벌레가 들끓는 등 위생이 매우 걱정스러운 수준이었고 집 전체에 악취가 매우 심한 상태였다.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은 중마장애인복지관과 연계,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과 협력해 17일 싱크대 교체를 시작으로 옥곡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힘을 합쳐 2일간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는 전국체전 지원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이뤄져 더욱 빛을 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도배·장판 교체, 부엌 싱크대 교체, 대청소 및 생활폐기물 처리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밤늦게까지 대상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옥곡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집 전체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했고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는 부엌 싱크대 교체를,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에서는 대청소와 집 정리 및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수거 차량을 지원했다.
양성모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 단장은 “봉사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포스코 정리정돈봉사단 등 도움을 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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