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대위, 군 공항 이전 반대 캠페인 펼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10.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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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준연, 김용완)는 지난 26일 오전 일로전통시장 앞에서 범대위 위원과 일로읍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일로읍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군공항이 이전되면 전투기 소음에 시달리고 혹시나 모를 전쟁 때 첫 공격 표적이 될 것”이라며, “무안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추석을 맞아 일로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홍보했다.
김준연, 김용완 일로읍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군 공항 이전을 위해 무안군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군 공항 무안 이전을 막아내기 위한 저지 활동을 끝까지 펼쳐 나가겠다” 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일로읍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군공항이 이전되면 전투기 소음에 시달리고 혹시나 모를 전쟁 때 첫 공격 표적이 될 것”이라며, “무안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추석을 맞아 일로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홍보했다.
김준연, 김용완 일로읍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군 공항 이전을 위해 무안군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군 공항 무안 이전을 막아내기 위한 저지 활동을 끝까지 펼쳐 나가겠다” 는 뜻을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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