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운영위원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 실시
제주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 강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9.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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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1~22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지구 운영위원회 위원 45명과 함꼐 제주 녹고뫼권역과 소통협력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이날 견학은 녹고뫼권역의 사례강의와 운영·관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지원하고, 분야간 협업을 통해서 지역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을 찾는 공간인 소통협력센터를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노력하는 센터의 모습을 배웠다.
또한 제주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의 강의를 통해 기존의 소수 또는 행정에 의해 전개되는 마을사업에서 탈피하고 주민 스스로가 자치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것의 가치와 마을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지향하기 위한 운영위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효과적인 마을사업을 위해서는 주민과 운영위원의 하나 되는 융합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면서 “우리 마을의 특성을 발굴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지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마을과 행정, 전문가가 하나 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사업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견학은 녹고뫼권역의 사례강의와 운영·관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지원하고, 분야간 협업을 통해서 지역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을 찾는 공간인 소통협력센터를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노력하는 센터의 모습을 배웠다.
또한 제주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의 강의를 통해 기존의 소수 또는 행정에 의해 전개되는 마을사업에서 탈피하고 주민 스스로가 자치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것의 가치와 마을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지향하기 위한 운영위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효과적인 마을사업을 위해서는 주민과 운영위원의 하나 되는 융합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면서 “우리 마을의 특성을 발굴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백창성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지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마을과 행정, 전문가가 하나 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사업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