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새마을지도자협 등, 금천변 쓰레기 일제 수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9.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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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8월 31일 금천변 일대 쓰레기 일제 수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안노리~남송리 약 8㎞ 구간 금천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스티로폼, 농약병 등 각종 부유 쓰레기 2톤 분량을 이날 수거했다.
이날 활동 이외에도 금정면은 9월 30일까지를 금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깨끗한 하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황태용 금정면장은 “‘청정 대봉감의 고장’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주민 화합으로 깨끗한 환경을 가꿔가는 금정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안노리~남송리 약 8㎞ 구간 금천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스티로폼, 농약병 등 각종 부유 쓰레기 2톤 분량을 이날 수거했다.
이날 활동 이외에도 금정면은 9월 30일까지를 금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깨끗한 하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황태용 금정면장은 “‘청정 대봉감의 고장’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주민 화합으로 깨끗한 환경을 가꿔가는 금정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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