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사업 속속 착공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7.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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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봉산 자락 중앙근린공원 내에 들어설 테마파크에는 공립 광양소재(Material)전문과학관, 상상놀이터, 숲속야영장, 스포츠클라이밍센터 등이 조성된다.
시는 2020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 편입부지 60만3천㎡를 100% 보상 완료했고, 2021년에 사업비 1,048억 원에 대한 국도비(국비 229억 원, 도비 108억 원, 시비 711억 원) 등 재원을 확보했다.
2022년,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에 돌입해 지난 1월 숲속야영장, 7월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을 착공했으며 소재전문과학관, 상상놀이터, 스포츠클라이밍센터 등도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무리해 2026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테마파크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도전과 상상, 낭만과 스릴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구봉산 자락 중앙근린공원 내에 들어설 테마파크에는 공립 광양소재(Material)전문과학관, 상상놀이터, 숲속야영장, 스포츠클라이밍센터 등이 조성된다.
시는 2020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 편입부지 60만3천㎡를 100% 보상 완료했고, 2021년에 사업비 1,048억 원에 대한 국도비(국비 229억 원, 도비 108억 원, 시비 711억 원) 등 재원을 확보했다.
2022년,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에 돌입해 지난 1월 숲속야영장, 7월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을 착공했으며 소재전문과학관, 상상놀이터, 스포츠클라이밍센터 등도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무리해 2026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테마파크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도전과 상상, 낭만과 스릴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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