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주요 임도 노선 풀베기 작업 추진
10억 원 예산 투입, 신규 임도개설·임도보수사업 추진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7.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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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임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쾌적한 산림 경관 제공을 위해 주요 임도 노선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초부터 마복산, 조계산, 천등산, 봉래산, 두방산 등 주요 임도 50km 노선을 최근 완료했다.
임도는 산과 마을을 연결하고, 숲 가꾸기, 조림 등의 산림경영, 산불 진화와 숲 탐방, 휴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980년도부터 개설해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숲 트레킹과 산악자전거 등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중요 기반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이후로도 마복산, 천등산 등 주요 명산을 중심으로 18개소, 160km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임도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진동 환경산림과장은 “여름 장마철 산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초부터 마복산, 조계산, 천등산, 봉래산, 두방산 등 주요 임도 50km 노선을 최근 완료했다.
임도는 산과 마을을 연결하고, 숲 가꾸기, 조림 등의 산림경영, 산불 진화와 숲 탐방, 휴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980년도부터 개설해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숲 트레킹과 산악자전거 등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중요 기반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이후로도 마복산, 천등산 등 주요 명산을 중심으로 18개소, 160km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임도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진동 환경산림과장은 “여름 장마철 산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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