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주민 안전 위협 오래된 나무 제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7.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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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면장 황태용)이 지난 19일 면자율방재단과 함께 재해 발생 위험이 있고, 주민 생활 불편을 주는 오래된 나무를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서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져 주택같은 주민 이용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은행나무 등 16그루가 치워졌다.
특히, 집중호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기간에 작업이 이뤄져 면민의 호응도 컸다.
나무 제거작업 이외에도 금정면자율방재단은 각종 재해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각종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황태용 금정면장은 “이번 작업은 면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다”며 “길어진 장마를 대비해 재해위험 요인을 찾아 사전에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작업에서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져 주택같은 주민 이용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은행나무 등 16그루가 치워졌다.
특히, 집중호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기간에 작업이 이뤄져 면민의 호응도 컸다.
나무 제거작업 이외에도 금정면자율방재단은 각종 재해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각종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황태용 금정면장은 “이번 작업은 면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다”며 “길어진 장마를 대비해 재해위험 요인을 찾아 사전에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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