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어귀촌인 모니터링 강화로 만족도 향상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누적 3200여 명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7.24 10:17
페이지 정보
본문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군으로 이주한 귀농어귀촌인들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 애로사항을 파악해 행정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고흥군은 모니터링 전담 요원과 16개 읍·면 영농어 정착도우미 등 20명의 인력을 배치해 상담-준비-실행-정착-주민융화-노후까지 one-stop 서비스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1차 모니터링(2,400여 명)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 조성, 공공일자리 안내 및 제공, 농업 관련 지원사업 확대 등 107건의 건의·불편 애로사항을 처리했으며, 이후 2차 모니터링(850여 명)을 실시해 건의 불편·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접수 및 관리하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접수된 불편·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 배정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 확인과 귀농어귀촌인 면담 등을 통해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적인 사항은 예산 수립, 정책 반영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 관리하게 된다.
공영민 군수는 “귀농어귀촌인을 유입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흥에서 터를 잡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구 역 유출 방지 및 증가를 위해 지속적 귀농어귀촌인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와 불편 해소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 유치 실적에서 전남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고 전남도 귀농어귀촌 인구정책 평가 2년 연속 1위,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 애로사항을 파악해 행정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고흥군은 모니터링 전담 요원과 16개 읍·면 영농어 정착도우미 등 20명의 인력을 배치해 상담-준비-실행-정착-주민융화-노후까지 one-stop 서비스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1차 모니터링(2,400여 명)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 조성, 공공일자리 안내 및 제공, 농업 관련 지원사업 확대 등 107건의 건의·불편 애로사항을 처리했으며, 이후 2차 모니터링(850여 명)을 실시해 건의 불편·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접수 및 관리하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접수된 불편·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 배정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 확인과 귀농어귀촌인 면담 등을 통해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적인 사항은 예산 수립, 정책 반영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 관리하게 된다.
공영민 군수는 “귀농어귀촌인을 유입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흥에서 터를 잡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구 역 유출 방지 및 증가를 위해 지속적 귀농어귀촌인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와 불편 해소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 유치 실적에서 전남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고 전남도 귀농어귀촌 인구정책 평가 2년 연속 1위,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