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음식점·숙박업소 19개소 관광객 맞이 새단장
영암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 완료… 2차 사업 예정, 절차 밟는 중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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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19개소가 손님맞을 꽃단장을 마쳤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4월 시작한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일반음식점 15개소, 숙박업 4개소에 실시된 이번 사업은, 영암군민과 관광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추진된 사업.
일반음식점에는 지난해 500만 원이던 지원 상한액을 큰 폭으로 늘려 1,0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방·화장실·객석·객실·간판 개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숙박업 시설개선은 업소당 3,000만 원까지 지원해 도배·장판 갈기, 내·외부 도색, 간판 개보수 등이 진행됐다.
새단장을 마친 한 영업주는 “불황으로 시설 투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업소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좋은 기회였다”며 “관광·전지훈련 등으로 영암을 찾는 관광객과 영암군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2차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음식점 15개소, 숙박업소 2개소를 선정·지원할 절차를 밟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4월 시작한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일반음식점 15개소, 숙박업 4개소에 실시된 이번 사업은, 영암군민과 관광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추진된 사업.
일반음식점에는 지난해 500만 원이던 지원 상한액을 큰 폭으로 늘려 1,0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방·화장실·객석·객실·간판 개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숙박업 시설개선은 업소당 3,000만 원까지 지원해 도배·장판 갈기, 내·외부 도색, 간판 개보수 등이 진행됐다.
새단장을 마친 한 영업주는 “불황으로 시설 투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업소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좋은 기회였다”며 “관광·전지훈련 등으로 영암을 찾는 관광객과 영암군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2차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음식점 15개소, 숙박업소 2개소를 선정·지원할 절차를 밟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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