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제4회 희망별빛영화제」 운영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극장으로 영화보러 오세요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7.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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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3층 꿈나무극장에서 「제4회 희망별빛영화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처음 시작된 ‘희망별빛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다가 이번 여름을 맞아 다시 열리게 됐다.
영화는 ▲25일(화) ‘레드슈즈’를 시작으로 ▲26일(수) ‘스피릿’ ▲27일(목) ‘마이펫의 이중생활2’ ▲28일(금) ‘씽2게더’를 차례로 상영한다.
상영 시간은 저녁 7시이며, 관람객은 상영 시작 10분 전까지 꿈나무극장에 입장하면 된다.
영화는 가족 전체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선정했으며, 2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
희망도서관은 영화제에 참석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팝콘을 제공하고 희망도서관 북꼬미가 새겨진 부채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두 가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꿈나무극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희망별빛영화제’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준비된 포스트잇에 ‘세 줄 감상평’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된 이후 첫 여름을 맞아 도서관에서 영화관람을 하며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영화관람 하러 도서관에 오셔서 전시도 보고 책도 빌려 가시면 좋겠다”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18년 처음 시작된 ‘희망별빛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다가 이번 여름을 맞아 다시 열리게 됐다.
영화는 ▲25일(화) ‘레드슈즈’를 시작으로 ▲26일(수) ‘스피릿’ ▲27일(목) ‘마이펫의 이중생활2’ ▲28일(금) ‘씽2게더’를 차례로 상영한다.
상영 시간은 저녁 7시이며, 관람객은 상영 시작 10분 전까지 꿈나무극장에 입장하면 된다.
영화는 가족 전체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선정했으며, 2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
희망도서관은 영화제에 참석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팝콘을 제공하고 희망도서관 북꼬미가 새겨진 부채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두 가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꿈나무극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희망별빛영화제’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준비된 포스트잇에 ‘세 줄 감상평’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된 이후 첫 여름을 맞아 도서관에서 영화관람을 하며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영화관람 하러 도서관에 오셔서 전시도 보고 책도 빌려 가시면 좋겠다”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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