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KBS관현악단 ‘화려한 외출’ 무대 올려
70인조 대형 관현악단과 윤형주, 김세환, 류정필, 박미자 라인업...무료 공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7.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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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사업으로 KBS관현악단-화려한 외출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콘서트’ 공연을 오는 7월 20일(목)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관현악단은 1948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은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70여 명의 관현악단이 웅장하고 화려한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고품격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총지휘하는 박상현 단장은 서울대 음대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으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한국 대중음악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 두 개의 작은별 윤형주,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이 7080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으로 초대한다.
또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박미자는 여인의 향기, 밀양아리랑 등 영화음악 우리 가곡으로 함께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공연은 강진군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대권은 7월 17일 오전 9시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배부한다.
KBS관현악단은 1948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은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70여 명의 관현악단이 웅장하고 화려한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고품격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총지휘하는 박상현 단장은 서울대 음대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으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한국 대중음악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 두 개의 작은별 윤형주,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이 7080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으로 초대한다.
또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박미자는 여인의 향기, 밀양아리랑 등 영화음악 우리 가곡으로 함께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공연은 강진군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대권은 7월 17일 오전 9시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배부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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