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매듭으로 꾸민 가방 만드는 워킹맘
영암군가족센터, 7~13일 ‘힐링 마크라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7.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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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가 이달 19, 21일 저녁시간 맞벌이가정 워킹맘 15명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힐링 마크라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가정의 일·가정 양립, 부부·가정생활과 육아 부담 경감 등을 목표로 워킹맘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
마크라메는 명주실이나 끈 등을 재료로 매듭을 지어낸 여러 무늬로 책상보, 전등 커버, 손가방, 넥타이 등을 만들어내는 수예다.
영암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총 2회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워킹맘들이 이번 마크라메 네트백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의 여유와 쉼을 가져보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이달 13일까지이고, 맞벌이가정의 워킹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영암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맞벌이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가정의 일·가정 양립, 부부·가정생활과 육아 부담 경감 등을 목표로 워킹맘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
마크라메는 명주실이나 끈 등을 재료로 매듭을 지어낸 여러 무늬로 책상보, 전등 커버, 손가방, 넥타이 등을 만들어내는 수예다.
영암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총 2회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워킹맘들이 이번 마크라메 네트백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의 여유와 쉼을 가져보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이달 13일까지이고, 맞벌이가정의 워킹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영암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맞벌이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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