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 취약계층 모집…21일까지 읍·면 등에 신청
행복여행으로 관광복지 누리세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7.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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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남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광기본권 보장,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
공고일 기준 6세 이상의 영암군민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장애인과 저소득층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거동불편장애인의 경우 가족·지인·활동보조인 등 동행인 1인의 여행경비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여행사 공모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8~9월에 이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 5가지를 이미 마련해 놓았다.
여행을 떠나고픈 지원자는 이 여행상품들 중 하나와 이용 날짜를 선택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은 선착순으로 200여 명의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여행경비가 부담돼서 나들이할 수 없었던 분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정해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여행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보면 된다. 문화관광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광기본권 보장,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
공고일 기준 6세 이상의 영암군민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장애인과 저소득층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거동불편장애인의 경우 가족·지인·활동보조인 등 동행인 1인의 여행경비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여행사 공모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8~9월에 이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 5가지를 이미 마련해 놓았다.
여행을 떠나고픈 지원자는 이 여행상품들 중 하나와 이용 날짜를 선택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은 선착순으로 200여 명의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여행경비가 부담돼서 나들이할 수 없었던 분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정해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여행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보면 된다. 문화관광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