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 운영
7월 지역 내 중학교 연계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 마련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7.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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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은 불안한 청소년 시기를 마주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중학교와 연계하여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은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용강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2회씩 찾아가는 강의로 진행된다.
1차 강의는 오는 6일(목)에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메타버스 성교육> 등의 저자이자 11년 차 성교육 강사인 이석원 작가가 ‘존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성(性)의 의미, 성적 자기결정권의 이해 및 성폭력 원인과 구조를 알고 방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오는 13일(목)에는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등의 저자이자 자기 몸 긍정주의 강사인 치도(박이슬) 작가가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라는 주제로 자기 몸 긍정주의의 의미 및 명상, 청소년기 외모에 대한 가치관 정립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특강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 생활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797-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은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용강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2회씩 찾아가는 강의로 진행된다.
1차 강의는 오는 6일(목)에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메타버스 성교육> 등의 저자이자 11년 차 성교육 강사인 이석원 작가가 ‘존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성(性)의 의미, 성적 자기결정권의 이해 및 성폭력 원인과 구조를 알고 방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오는 13일(목)에는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등의 저자이자 자기 몸 긍정주의 강사인 치도(박이슬) 작가가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라는 주제로 자기 몸 긍정주의의 의미 및 명상, 청소년기 외모에 대한 가치관 정립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특강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 생활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797-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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