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라남도 행정정보화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드론 새꼬막 양식어장 관리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호평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7.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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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9일 무안 황토갯벌랜드에서 열린 ‘제24회 전라남도 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하는 ‘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전라남도 각 시군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정보화 업무 공무원의 신기술 습득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흥군은 이번 대회에서 행정정보화 우수사례로 ‘드론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새꼬막 양식어장 관리서비스’ 연구과제를 제출해 심사에서(서면 60점, 발표 40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과제 주요 내용은 드론 및 CCTV 영상 카메라를 통해 새꼬막 양식어장에 출현하는 오리떼를 감시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새꼬막 양식어장 주변 해상 부유물 예찰 드론시스템을 개발하는 새꼬막 양식어장 관리 서비스이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오리떼 인식 및 퇴치 드론 시스템은 오리떼 출현으로 인한 꼬막 양식장의 피해를 줄이고 오리떼 퇴치 인력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은 물론 어가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 평가위원으로부터 호평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군민수요를 예측해 정보화 환경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하는 ‘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전라남도 각 시군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정보화 업무 공무원의 신기술 습득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흥군은 이번 대회에서 행정정보화 우수사례로 ‘드론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새꼬막 양식어장 관리서비스’ 연구과제를 제출해 심사에서(서면 60점, 발표 40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과제 주요 내용은 드론 및 CCTV 영상 카메라를 통해 새꼬막 양식어장에 출현하는 오리떼를 감시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새꼬막 양식어장 주변 해상 부유물 예찰 드론시스템을 개발하는 새꼬막 양식어장 관리 서비스이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오리떼 인식 및 퇴치 드론 시스템은 오리떼 출현으로 인한 꼬막 양식장의 피해를 줄이고 오리떼 퇴치 인력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은 물론 어가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 평가위원으로부터 호평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군민수요를 예측해 정보화 환경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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