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노인복지관, 도시락배달 &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비 전달식 개최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6.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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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은 지난 16일 도시락배달 사업 및 똑똑 케어 건강플러스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철호 포스코 부소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락배달 사업과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은 광양시에서 4천만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1억3천9백만원,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3천5백만원을 후원받아 추진된다.
올해 8년째 추진 중인 도시락배달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노인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2016년부터 매년 위기 독거노인 7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똑똑 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증진, 건강관리 기능향상, 만성질환관리,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과 건강한 노년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140명이 대상자로 선정된다.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 주시는 광양시, 포스코, 여수광양항만공사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각 사업비는 목적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기관과 기업, 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등의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잘사는 행복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철호 포스코 부소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락배달 사업과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은 광양시에서 4천만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1억3천9백만원,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3천5백만원을 후원받아 추진된다.
올해 8년째 추진 중인 도시락배달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노인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2016년부터 매년 위기 독거노인 7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똑똑 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증진, 건강관리 기능향상, 만성질환관리,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과 건강한 노년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140명이 대상자로 선정된다.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 주시는 광양시, 포스코, 여수광양항만공사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각 사업비는 목적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기관과 기업, 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등의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잘사는 행복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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