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자율방범대·새마을회,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 실시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5.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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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대장 권병국)와 금호동 새마을회(부녀회장 김수덕)는 지난 20일 금호동 무지개다리부터 태금역 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금호자율방범대, 금호동 새마을부녀회 및 동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가를 걸으며 해안도로 산책로 주변 및 해안가로 떠밀려 내려온 페트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이번 해안 쓰레기 수거는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해양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선박 엔진 고장 등 각종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권병국 금호자율방범대 대장은 “해양쓰레기 수거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금호동장은 “오늘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금호자율방범대원과 금호동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민들이 깨끗한 광양 바다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금호자율방범대, 금호동 새마을부녀회 및 동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가를 걸으며 해안도로 산책로 주변 및 해안가로 떠밀려 내려온 페트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이번 해안 쓰레기 수거는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해양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선박 엔진 고장 등 각종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권병국 금호자율방범대 대장은 “해양쓰레기 수거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금호동장은 “오늘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금호자율방범대원과 금호동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민들이 깨끗한 광양 바다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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