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우호도시 상생발전 위한 열한 번째 기부 릴레이
공영민 고흥군수, 중랑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5.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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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양 도시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 후 공영민 군수와 류경기 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양 도시 단체장이 뜻을 모아 성사된 것으로 공영민 군수는 자매우호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열한 번째 응원 릴레이 기부를 이어갔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과 중랑구가 친구를 맺고 고향사랑기부로 우정을 다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한우, 쌀, 유자, 석류, 김, 미역, 제철 생물 등 농수축산품 400종과 벌초대행서비스, 능가사템플스테이, 주택화재안전꾸러미,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영구히 간직하기 위해 ‘디지털기록관’을 설치하고 ‘고흥愛전당’을 조성해 기부자들을 예우한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양 도시 단체장이 뜻을 모아 성사된 것으로 공영민 군수는 자매우호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열한 번째 응원 릴레이 기부를 이어갔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과 중랑구가 친구를 맺고 고향사랑기부로 우정을 다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한우, 쌀, 유자, 석류, 김, 미역, 제철 생물 등 농수축산품 400종과 벌초대행서비스, 능가사템플스테이, 주택화재안전꾸러미,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영구히 간직하기 위해 ‘디지털기록관’을 설치하고 ‘고흥愛전당’을 조성해 기부자들을 예우한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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