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강진중앙초서 ‘온&오프 재난탈출’ 프로그램 선보여
강진군, 찾아가는 안전교육 체험장 운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5.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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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중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범군민적인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체험장에서는 강진소방서와 함께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모았다.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프로그램 게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해 소방안전상식 온라인 방탈출 프로그램 재난탈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에어바운스를 이용해, 지진 재난 현장을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재밌게 놀면서 재난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탈출하는 체험형 특수시책 프로그램이다.
강진군은 지난 2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안전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박상함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예방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범군민적인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체험장에서는 강진소방서와 함께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모았다.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프로그램 게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해 소방안전상식 온라인 방탈출 프로그램 재난탈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에어바운스를 이용해, 지진 재난 현장을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재밌게 놀면서 재난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탈출하는 체험형 특수시책 프로그램이다.
강진군은 지난 2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안전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박상함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예방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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