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광양지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난방시설 수리 및 수도 설비 점검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을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5.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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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광양지회(지회장 박원석)는 지난 3일 옥룡면 추동마을 일대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난방시설 수리와 수도 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양지회 및 전남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장난 보일러를 수리하고 수도 설비 점검을 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대상 가구의 한 어르신은 “보일러와 수도가 고장 났지만 여러 사정으로 차일피일 미뤘다”면서 “열관리시공협회분들의 수고 덕분에 좀 더 편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원석 광양지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된 가구가 없도록 많은 관심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재능기부 등의 모범활동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양지회 및 전남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장난 보일러를 수리하고 수도 설비 점검을 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대상 가구의 한 어르신은 “보일러와 수도가 고장 났지만 여러 사정으로 차일피일 미뤘다”면서 “열관리시공협회분들의 수고 덕분에 좀 더 편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원석 광양지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된 가구가 없도록 많은 관심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재능기부 등의 모범활동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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