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건설 손병완 대표, 지역 내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4.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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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20일 초록건설 손병완 대표가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1천6백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3개월분 100박스와 쌀 120kg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손병완 초록건설 대표,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병완 대표가 후원한 물품들은 가정 내의 빈곤과 주 보호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전달되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손병완 초록건설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아동들이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취약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본적인 생활도 해결하기 힘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뿐만 아니라 전 계층을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손병완 초록건설 대표,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병완 대표가 후원한 물품들은 가정 내의 빈곤과 주 보호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전달되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손병완 초록건설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아동들이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취약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본적인 생활도 해결하기 힘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뿐만 아니라 전 계층을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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