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등 도서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
목포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놀고,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4.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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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서관(목포어울림도서관, 목포시립도서관, 목포어린이도서관, 목포영어도서관)이 시민들의 꿈과 지혜를 키우고 식견을 넓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제 5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제 59회 도서관 주간(4.12.~18.) 및 제1회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목포시 도서관 4곳에서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도서관 주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한 첫해인 만큼 작가강연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이용자를 위한 ‘전민걸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독서 권장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 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학생 이용자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케이크 D.I.Y’는 물론, 모든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 약국’,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두배로 대출’, ‘어울림 명화 극장’,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권장 마술공연 ‘꾸러기 매직show’,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별자리 LED풍선 만들기’, 성인 대상 ‘글라스아트 액자 만들기’, 도서 ‘춤추는 백조’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는 ‘뽑기하고 선물받고’, ‘내 책, 네 책! 도서 나눔 이벤트’, ‘과월호 잡지 나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원유순 작가의 강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명작 시 외우고 책향수 받기 ‘향기나는 도서관’, ‘카네이션 LED 등 만들기’, 그림책 마술쇼 ‘강아지 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강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는 현재 4학년 국어활동책 수록과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원유선 작가가 강사로 나서 SNS와 유튜브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서대출 영수증 이벤트 ‘복스-런 북’, 과월호 잡지 배부 ‘취향따라 골라보는 잡지 가지GO’, 도서관주간 홍보 이벤트 SNS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목포영어도서관은 ‘회원증 리뉴얼 찬스’를 통해 회원증을 재발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 두배로 대출’, 동화책 <아기곰 ABC> 원화 전시, ‘도서관 시네마’ 프로그램으로 영화 ‘모아나’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시는 도서관 주간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통해 미래를 보는 지혜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성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양질의 독서문화 제공
도서관 주간 외에도 목포의 모든 도서관은 다양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목포어울림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은 각 도서관 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에는 ‘우리아이 문해력 한방 해결’,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등 자녀의 독서 지도를 도와줄 프로그램과 ‘왕초보 영어회화’, ‘TED Talks’ 영어 강좌 프로그램, ‘보태니컬 수채화’, ‘나를 위한 시간 라탄 공예’, ‘마음을 두드리는 칼림바’, ‘힐링손뜨개’ 등 시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유아를 대상으로 ‘전래놀이 체험’, 목포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그림책 전문 독서교육 강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책놀이’를 운영한다.
초등학생대상 프로그램에는 ‘창의블록코딩’, ‘창의보드게임’, ‘뚝딱 건축교실’, ‘데굴데굴 수학놀이터’ 등 만들기·게임·그리기를 이용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과 ‘역사인물 대모험’, ‘빛난다! 인물 한국사’ 와 같은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영어체험교실 견학프로그램 및 ‘파닉스’ 등 11개 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대출 권수 2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데이’, 체험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이 매달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이 봄 나들이 장소로 도서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4월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강연 및 프로그램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목포 통합도서관 누리집(www.mokpolib.or.kr)이나 각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제 5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제 59회 도서관 주간(4.12.~18.) 및 제1회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목포시 도서관 4곳에서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도서관 주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한 첫해인 만큼 작가강연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이용자를 위한 ‘전민걸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독서 권장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 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학생 이용자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케이크 D.I.Y’는 물론, 모든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 약국’,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두배로 대출’, ‘어울림 명화 극장’,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권장 마술공연 ‘꾸러기 매직show’,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별자리 LED풍선 만들기’, 성인 대상 ‘글라스아트 액자 만들기’, 도서 ‘춤추는 백조’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는 ‘뽑기하고 선물받고’, ‘내 책, 네 책! 도서 나눔 이벤트’, ‘과월호 잡지 나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원유순 작가의 강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명작 시 외우고 책향수 받기 ‘향기나는 도서관’, ‘카네이션 LED 등 만들기’, 그림책 마술쇼 ‘강아지 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강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는 현재 4학년 국어활동책 수록과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원유선 작가가 강사로 나서 SNS와 유튜브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서대출 영수증 이벤트 ‘복스-런 북’, 과월호 잡지 배부 ‘취향따라 골라보는 잡지 가지GO’, 도서관주간 홍보 이벤트 SNS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목포영어도서관은 ‘회원증 리뉴얼 찬스’를 통해 회원증을 재발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 두배로 대출’, 동화책 <아기곰 ABC> 원화 전시, ‘도서관 시네마’ 프로그램으로 영화 ‘모아나’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시는 도서관 주간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통해 미래를 보는 지혜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성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양질의 독서문화 제공
도서관 주간 외에도 목포의 모든 도서관은 다양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목포어울림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은 각 도서관 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에는 ‘우리아이 문해력 한방 해결’,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등 자녀의 독서 지도를 도와줄 프로그램과 ‘왕초보 영어회화’, ‘TED Talks’ 영어 강좌 프로그램, ‘보태니컬 수채화’, ‘나를 위한 시간 라탄 공예’, ‘마음을 두드리는 칼림바’, ‘힐링손뜨개’ 등 시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유아를 대상으로 ‘전래놀이 체험’, 목포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그림책 전문 독서교육 강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책놀이’를 운영한다.
초등학생대상 프로그램에는 ‘창의블록코딩’, ‘창의보드게임’, ‘뚝딱 건축교실’, ‘데굴데굴 수학놀이터’ 등 만들기·게임·그리기를 이용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과 ‘역사인물 대모험’, ‘빛난다! 인물 한국사’ 와 같은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영어체험교실 견학프로그램 및 ‘파닉스’ 등 11개 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대출 권수 2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데이’, 체험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이 매달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이 봄 나들이 장소로 도서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4월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강연 및 프로그램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목포 통합도서관 누리집(www.mokpolib.or.kr)이나 각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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