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마을복지계획수립 논의, 밑반찬 지원·주거환경개선 대상선정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4.12 09:39
페이지 정보
본문
영암군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도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정기부금 기탁식(도포면 숭의마을 조만성씨, 1백만원)에 이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복지 계획수립 논의, 2023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밑반찬 지원사업 대상자 30가구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 4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특히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있는 와상환자 노인부부와 지적장애인 자녀 거주 가구에 대해서는 참석위원 전원의 적극적인 동의로 지원을 결정, 4월중 주택 내부와 마당에 산적한 생활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주거‧위생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점순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데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판식 도포면장은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하여 잘 사는 도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정기부금 기탁식(도포면 숭의마을 조만성씨, 1백만원)에 이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복지 계획수립 논의, 2023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밑반찬 지원사업 대상자 30가구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 4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특히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있는 와상환자 노인부부와 지적장애인 자녀 거주 가구에 대해서는 참석위원 전원의 적극적인 동의로 지원을 결정, 4월중 주택 내부와 마당에 산적한 생활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주거‧위생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점순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데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판식 도포면장은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하여 잘 사는 도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