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풍양 율치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준공
첨단농업교류센터, 교육학습장, 주차장 조성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3.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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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3월 28일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양 율치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주민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력 도모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풍양면 율치리 일원에 ▲연면적 605㎡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첨단농업교류센터 ▲465㎡에 지상 1층 규모의 교육‧학습장 시설 ▲주민쉼터 ▲공용주차장 등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시설물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및 교육 공간이 마련돼 이를 기반으로 풍양면민의 화합과 권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섭 운영위원장은 “첨단농업교류센터와 교육‧학습장이 고흥군의 귀농‧귀촌 거점역할과 권역 주민의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주민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력 도모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풍양면 율치리 일원에 ▲연면적 605㎡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첨단농업교류센터 ▲465㎡에 지상 1층 규모의 교육‧학습장 시설 ▲주민쉼터 ▲공용주차장 등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시설물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및 교육 공간이 마련돼 이를 기반으로 풍양면민의 화합과 권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섭 운영위원장은 “첨단농업교류센터와 교육‧학습장이 고흥군의 귀농‧귀촌 거점역할과 권역 주민의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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