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2022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 140개소 중 우수기관에 선정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3.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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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시행되는 평가로 이번 전국 공립박물관 27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포함해 공립박물관 140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의 5개 범주와 18개 세부지표로 이루어졌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17년 10월에 개관하여 2022년 처음 평가인증을 받았고 이번 평가점수가 높아서 인증기관 140개소 중 우수기관(6개소)에 선정됐다.
특히 ▲설립 목적의 달성도 ▲자료 수집 및 관리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가운데 박물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문화 소외 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우수 운영사례로 꼽혔으며, 3월 31일에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2022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 공유회’에서 소개된다.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향후 2025년까지 우수기관 인증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대상 국비 공모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분청문화박물관이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시설로서 다양한 공익 활동과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시행되는 평가로 이번 전국 공립박물관 27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포함해 공립박물관 140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의 5개 범주와 18개 세부지표로 이루어졌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17년 10월에 개관하여 2022년 처음 평가인증을 받았고 이번 평가점수가 높아서 인증기관 140개소 중 우수기관(6개소)에 선정됐다.
특히 ▲설립 목적의 달성도 ▲자료 수집 및 관리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가운데 박물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문화 소외 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우수 운영사례로 꼽혔으며, 3월 31일에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2022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 공유회’에서 소개된다.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향후 2025년까지 우수기관 인증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대상 국비 공모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분청문화박물관이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시설로서 다양한 공익 활동과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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