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 올래 콘서트’ 대비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
세밀한 안전점검으로 군민들의 즐거운 시간 뒷받침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3.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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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3월 15일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고흥 올래 콘서트’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3일 선양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임시무대·전기 등 주요 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행사 전일에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물·전기·소방설비 등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대비해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구급 통로 확보 여부 등 행사장 안전에 대한 사항을 폭넓고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모두 보완하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콘서트 사전준비에 노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인구 10만을 향한 고흥군의 염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되었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3일 선양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임시무대·전기 등 주요 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행사 전일에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물·전기·소방설비 등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대비해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구급 통로 확보 여부 등 행사장 안전에 대한 사항을 폭넓고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모두 보완하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콘서트 사전준비에 노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인구 10만을 향한 고흥군의 염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되었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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