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
음식점카페 영업주, 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군민 등 참여 폭 넓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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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읍사무소 여성회관에서 수강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민자치대학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문화대학은 이번이 7기째로, 그동안 음식문화대학 수강생은 모두 일반음식점 영업주였지만, 이번 기수에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포함해, 카페 운영자, 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도 참여해 수강층을 대폭 넓혔다.
음식문화대학은 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JS퀴진요리학원(대표 김재숙)에게 위탁으로 운영된다. 음식 플레이팅,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상차림 개선, 밀키트 만들기 등 실습 위주 교육과 친환경 기술 기반 푸드테크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을 필수과정으로 추가해 총 16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80% 이상 출석참여자를 대상으로 내 업소 히트 메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푸드코디네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과정에 넣어 민간자격증인 ‘푸드코디네이터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강식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동시에 연근 참깨 요플레 무침, 대패 삼겹살 냉채, 토마토 마리네이드 등과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소스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JS퀴진요리학원 김재숙 원장은 “수강생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 번의 교육에 한가지라도 배워 차곡차곡 쌓으면 16가지가 된다. 매 과정에 한가지라도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수강생 모두가 음식문화대학 과정을 수료해 2023년 푸드트렌드에 맞춰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강진군 외식업을 이끄는 주도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문화대학은 이번이 7기째로, 그동안 음식문화대학 수강생은 모두 일반음식점 영업주였지만, 이번 기수에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포함해, 카페 운영자, 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도 참여해 수강층을 대폭 넓혔다.
음식문화대학은 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JS퀴진요리학원(대표 김재숙)에게 위탁으로 운영된다. 음식 플레이팅,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상차림 개선, 밀키트 만들기 등 실습 위주 교육과 친환경 기술 기반 푸드테크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을 필수과정으로 추가해 총 16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80% 이상 출석참여자를 대상으로 내 업소 히트 메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푸드코디네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과정에 넣어 민간자격증인 ‘푸드코디네이터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강식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동시에 연근 참깨 요플레 무침, 대패 삼겹살 냉채, 토마토 마리네이드 등과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소스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JS퀴진요리학원 김재숙 원장은 “수강생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 번의 교육에 한가지라도 배워 차곡차곡 쌓으면 16가지가 된다. 매 과정에 한가지라도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수강생 모두가 음식문화대학 과정을 수료해 2023년 푸드트렌드에 맞춰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강진군 외식업을 이끄는 주도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9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