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지사협,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지원 사업 추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3.06 10:22
페이지 정보
본문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지원 사업’은 아동과 부모에게 큰 호응 얻어 올해 다시 추진됐다. 슬라임, 스티커 만들기, 보드게임 등 아동의 연령과 선호를 미리 파악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지로마을 박 모 아동의 아버지는 “형편이 어려워 아이에게 장난감을 못 사줘 항상 미안했는데, 딸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지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며 마음을 전했다.
김용관 민간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복지에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공공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를 보니 더 기쁜 한편, 마음이 아팠다”며 “도시지역 아동과의 생활환경 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복지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오감만족 쿠킹클래스’, ‘청소년 간식비 지원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지원 사업’은 아동과 부모에게 큰 호응 얻어 올해 다시 추진됐다. 슬라임, 스티커 만들기, 보드게임 등 아동의 연령과 선호를 미리 파악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놀이키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지로마을 박 모 아동의 아버지는 “형편이 어려워 아이에게 장난감을 못 사줘 항상 미안했는데, 딸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지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며 마음을 전했다.
김용관 민간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복지에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공공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를 보니 더 기쁜 한편, 마음이 아팠다”며 “도시지역 아동과의 생활환경 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복지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오감만족 쿠킹클래스’, ‘청소년 간식비 지원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