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박물관, 조광희 작가‘계절의 시선’展 열려
7일부터 26일까지, 20여 작품 선보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3.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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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26일까지 조광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조광희 작가는 한국미술제 금상 수상, 일본 국제 공모전, 대한민국미술 대상전 등 다수의 공모전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다산박물관에서 열리는 조광희 작가의 전시는 ‘계절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쉼’, ‘소담소담’, ‘월출의 여름’ 등 2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월출의 여름’은 작가가 살고 있는 집에서 보이는 강진의 월출산을 바라보며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여행을 다니며 작가가 느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채와 감정 등을 캔버스에 담았다.
김국혼 다산박물관장은 “다산박물관에 오셔서 조광희 작가의 여러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박물관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조광희 작가는 한국미술제 금상 수상, 일본 국제 공모전, 대한민국미술 대상전 등 다수의 공모전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다산박물관에서 열리는 조광희 작가의 전시는 ‘계절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쉼’, ‘소담소담’, ‘월출의 여름’ 등 2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월출의 여름’은 작가가 살고 있는 집에서 보이는 강진의 월출산을 바라보며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여행을 다니며 작가가 느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채와 감정 등을 캔버스에 담았다.
김국혼 다산박물관장은 “다산박물관에 오셔서 조광희 작가의 여러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박물관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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