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업단체 대표와 ‘농업분야 대도약’ 간담회 개최
농정 핵심과제 공유 등 더 큰 도약 위한 소통의 시간 마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2.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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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24일 군청 흥양홀에서 농업인과 함께 농정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농·축산관련 직능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대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농정시책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를 각 단체와 공유하고,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비전’ 달성을 위한 농업의 역할 모색 등 농업분야 대도약 전환기 마련을 위해 각 단체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각 분야별 핵심 사업인 ▲농정분야의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및 고흥군 통합온라인쇼핑몰 ‘고흥몰’ 홍보, 전략직불금 시행, 친환경농업 인증품목 다양화 추진 ▲축산분야의 스마트축산 ICT한우단지 조성 추진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우량종구 보급체계 구축, 종합검정실 운영 ▲스마트팜 분야의 혁신밸리사업,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발전과 고흥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공영민 군수는 “최근 국내·외적 여건 악화 등으로 농사짓기가 참 어려운 현실이지만, 고흥만의 ‘첨단 농수축산 밸리 조성’ 등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적극 양성할 계획”이라며, “농업의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으므로,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최대한 농정시책에 접목해 지역 농업발전 대도약의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농정분야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농정관련 2023년 예산액 1,297여억 원을 확보해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 극복을 위해 예비비 14억 원을 투입해 관정 및 관수시설 지원을 확대했고,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시행으로 농번기 노동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농정시책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를 각 단체와 공유하고,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비전’ 달성을 위한 농업의 역할 모색 등 농업분야 대도약 전환기 마련을 위해 각 단체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각 분야별 핵심 사업인 ▲농정분야의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및 고흥군 통합온라인쇼핑몰 ‘고흥몰’ 홍보, 전략직불금 시행, 친환경농업 인증품목 다양화 추진 ▲축산분야의 스마트축산 ICT한우단지 조성 추진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우량종구 보급체계 구축, 종합검정실 운영 ▲스마트팜 분야의 혁신밸리사업,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발전과 고흥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공영민 군수는 “최근 국내·외적 여건 악화 등으로 농사짓기가 참 어려운 현실이지만, 고흥만의 ‘첨단 농수축산 밸리 조성’ 등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적극 양성할 계획”이라며, “농업의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으므로,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최대한 농정시책에 접목해 지역 농업발전 대도약의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농정분야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농정관련 2023년 예산액 1,297여억 원을 확보해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 극복을 위해 예비비 14억 원을 투입해 관정 및 관수시설 지원을 확대했고,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시행으로 농번기 노동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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