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지사협, 익산시 왕궁면과 복지연대 강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2.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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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은주, 면장 강춘혁)는 지역복지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익산시 왕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채수훈)를 방문했다.
방문길에 나선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7명은 왕궁면장의 ‘지역사회복지 실천과 민관협력 사례’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두 기관 간 복지행정 특수시책,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강의 후에는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 힐링 복합 문화공간 왕궁포레스트,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백제왕궁유적과 박물관 등을 답사하며 복지 시책에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 발굴하고 협의체 운영 발전 방법을 상호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군동면과 익산시 왕궁면은 복지를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왕궁면에서 최근 발간한 ‘왕궁면지’를 군동면에 기증하며 우의를 다졌다. 다음 달 27일에는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동면을 방문하기로 했다.
방문길에 나선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7명은 왕궁면장의 ‘지역사회복지 실천과 민관협력 사례’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두 기관 간 복지행정 특수시책,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강의 후에는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 힐링 복합 문화공간 왕궁포레스트,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백제왕궁유적과 박물관 등을 답사하며 복지 시책에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 발굴하고 협의체 운영 발전 방법을 상호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군동면과 익산시 왕궁면은 복지를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왕궁면에서 최근 발간한 ‘왕궁면지’를 군동면에 기증하며 우의를 다졌다. 다음 달 27일에는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동면을 방문하기로 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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