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 (재)광영장학회 청소년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 발산 기회 마련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2.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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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동은 6일 의암체육공원에서 제1회 (재)광영장학회 청소년 페스티벌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광영장학회에서 광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겨울 방학 기간에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백일장 부문과 댄스․노래․밴드 부문 경연대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백일장에는 38명이 참여했고, 댄스․노래․밴드 부문에는 45팀 156명이 참여했다.
백일장 부문은 지난 1월 30일 심사를 거쳐 초등부문 대상에 광양제철초등학교 5학년 김채현 학생의 시 ‘거울’이, 중등 부문에는 광양제철중학교 1학년 김하진 학생의 ‘눈물 흘릴 자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댄스․노래․밴드 부문 경연대회는 지난 1월 28일 예선 심사를 거친 14팀이 본선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대상은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3학년 팀인 유조일체(조예령, 유서린)의 바이올린 연주팀이 수상했다.
이기종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우리 동에 소재한 (재)광영장학회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페스티벌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광영장학회에서 광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겨울 방학 기간에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백일장 부문과 댄스․노래․밴드 부문 경연대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백일장에는 38명이 참여했고, 댄스․노래․밴드 부문에는 45팀 156명이 참여했다.
백일장 부문은 지난 1월 30일 심사를 거쳐 초등부문 대상에 광양제철초등학교 5학년 김채현 학생의 시 ‘거울’이, 중등 부문에는 광양제철중학교 1학년 김하진 학생의 ‘눈물 흘릴 자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댄스․노래․밴드 부문 경연대회는 지난 1월 28일 예선 심사를 거친 14팀이 본선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대상은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3학년 팀인 유조일체(조예령, 유서린)의 바이올린 연주팀이 수상했다.
이기종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우리 동에 소재한 (재)광영장학회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페스티벌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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