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 부암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순조롭게 추진
은퇴자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 ...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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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봉강면 조령리 부암마을 일원 내에 농촌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공간 마련을 위한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부암지구 전원마을 사업은 은퇴자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그린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 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5일제 근무제 정착과 저밀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호하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전원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사업대상지는 봉강면 조령리 부암마을 일원이며, 총사업비 약 75억 원을 투입해 49,356㎡(약 1만5천 평)의 부지를 택지로 조성하게 되며 공급되는 필지 수는 50필지이다.
시는 전원마을 조성사업 시행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주민과의 사전 설명회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 등을 시행했으며, 오는 4월 전남도에 마을정비구역 지정승인을 목표로 각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앞으로, 마을정비구역지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토지 보상과 조성택지에 대한 분양 공고를 할 예정이며, 2024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완 건설과장은 “이 사업이 도시은퇴자들의 정주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이끌어 농촌 인구 증가로 활기찬 농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강면 조령리 부암마을은 지난해 12월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와 백운산 4대 계곡인 성불계곡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어울릴 수 있고, 도심권과 의료기관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생활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부암지구 전원마을 사업은 은퇴자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그린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 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5일제 근무제 정착과 저밀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호하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전원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사업대상지는 봉강면 조령리 부암마을 일원이며, 총사업비 약 75억 원을 투입해 49,356㎡(약 1만5천 평)의 부지를 택지로 조성하게 되며 공급되는 필지 수는 50필지이다.
시는 전원마을 조성사업 시행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주민과의 사전 설명회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 등을 시행했으며, 오는 4월 전남도에 마을정비구역 지정승인을 목표로 각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앞으로, 마을정비구역지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토지 보상과 조성택지에 대한 분양 공고를 할 예정이며, 2024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완 건설과장은 “이 사업이 도시은퇴자들의 정주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이끌어 농촌 인구 증가로 활기찬 농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강면 조령리 부암마을은 지난해 12월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와 백운산 4대 계곡인 성불계곡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어울릴 수 있고, 도심권과 의료기관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생활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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