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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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2025.11.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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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24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훈련에는 담양소방서를 비롯해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군보건소, 육군 1179부대,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10개 유관기관·단체 200여 명과 장비 32대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전기차 화재 대응 ▲사다리차를 이용한 옥상 구조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훈련했다. 또한 다수 사상자 대응훈련도 병행했다.
경찰은 2차 통제선 설치 및 현장 안전관리를 맡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은 환자 이송과 치료를 담당했으며, 민간단체는 교통통제와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했다.
이중희 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훈련에는 담양소방서를 비롯해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군보건소, 육군 1179부대,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10개 유관기관·단체 200여 명과 장비 32대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전기차 화재 대응 ▲사다리차를 이용한 옥상 구조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훈련했다. 또한 다수 사상자 대응훈련도 병행했다.
경찰은 2차 통제선 설치 및 현장 안전관리를 맡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은 환자 이송과 치료를 담당했으며, 민간단체는 교통통제와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했다.
이중희 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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