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제62회 전남체전 개최
200만 전남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완도 2023.01.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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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대회 기간 중에 치러지는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는데 이번 종목은 ‘배드민턴’이다.
배드민턴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서 주고받는 운동으로 스매싱할 때 셔틀콕의 속도가 300km를 넘어가며,
구속이 빠른 구기 스포츠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스포츠이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는 5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3일간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22개 시‧군 선수단 18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최강팀을 가린다.
참가 인원은 감독, 코치 외 선수 6인 이상 9인 이내로,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서 2023년도 선수 등록을 마쳐야한다.
타 시도 실업팀, 직장팀, 군인팀, 학교팀은 선수로 참가할 수 없다.
경기 방법은 남‧여 혼합 복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으로 구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2022년 제61회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1위는 영암, 2위 화순, 3위 여수, 순천, 여자 복식 1위는 화순, 2위 영암, 3위 목포, 신안, 남녀혼합복식 1위는 화순, 2위 영암, 3위 순천, 고흥이며, 2019년 제58회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1위는 화순, 2위 영암, 3위 보성, 강진 여자 복식 1위는 화순, 2위 목포, 3위 영암, 영광 남녀 혼합 복식 1위는 화순, 2위 여수, 3위 목포, 광양이 차지했다.
*2020~2021년도(제59~제60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
2023년 제62회 대회에서는 2019년 전 종목 1위, 2022년 2종목 1위를 차지한 화순군과 2년 연속 화순군에 밀려 2위를 차지한 영암군이 1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8강, 4강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신 여수시, 목포시, 순천시, 영광군, 신안군의 우승 도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개최지 완도군은 그동안 중위권의 성적에 그쳤으나 개최지 이점을 살려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배드민턴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서 주고받는 운동으로 스매싱할 때 셔틀콕의 속도가 300km를 넘어가며,
구속이 빠른 구기 스포츠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스포츠이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는 5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3일간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22개 시‧군 선수단 18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최강팀을 가린다.
참가 인원은 감독, 코치 외 선수 6인 이상 9인 이내로,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서 2023년도 선수 등록을 마쳐야한다.
타 시도 실업팀, 직장팀, 군인팀, 학교팀은 선수로 참가할 수 없다.
경기 방법은 남‧여 혼합 복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으로 구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2022년 제61회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1위는 영암, 2위 화순, 3위 여수, 순천, 여자 복식 1위는 화순, 2위 영암, 3위 목포, 신안, 남녀혼합복식 1위는 화순, 2위 영암, 3위 순천, 고흥이며, 2019년 제58회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1위는 화순, 2위 영암, 3위 보성, 강진 여자 복식 1위는 화순, 2위 목포, 3위 영암, 영광 남녀 혼합 복식 1위는 화순, 2위 여수, 3위 목포, 광양이 차지했다.
*2020~2021년도(제59~제60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
2023년 제62회 대회에서는 2019년 전 종목 1위, 2022년 2종목 1위를 차지한 화순군과 2년 연속 화순군에 밀려 2위를 차지한 영암군이 1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8강, 4강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신 여수시, 목포시, 순천시, 영광군, 신안군의 우승 도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개최지 완도군은 그동안 중위권의 성적에 그쳤으나 개최지 이점을 살려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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