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202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마음투자 지원사업’
-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테라피, 한방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지역소식
담양 2024.08.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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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최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사회복지사들은 치유의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테라피, 한방치료, 헤어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참가한 한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새로운 관점을 얻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과 사업이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사회복지사들은 치유의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테라피, 한방치료, 헤어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참가한 한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새로운 관점을 얻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과 사업이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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