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특보 야외활동‘주의
이병석국장/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8.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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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도내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요즘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고 밤마다 열대야인 상황에 17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 사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하였으며, 전남 순천에서는 농경지에서 밭일을 하던 노인이 온열질환 의심으로 숨진채 발견되기도 하였다.
담양소방서 7월 말 기준 폭염대응 구급활동은 총 4건(열사병·탈진·경련·실신)으로 폭염 취약시간대인 12~18시 사이에 모두 야외에서 환자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취약시간대 외출 자제(낮 12시~오후 5시 사이)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야외 활동 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이 필요하다
담양소방서 추진사항으로는 ▲구급대원 폭염대응 응급처치 능력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여름철 폭염 대응 물품(소모품) 구비 ▲축산농가 등 펌프차 활용 급수 지원 ▲온열질환 예방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장기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분·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고 밤마다 열대야인 상황에 17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 사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하였으며, 전남 순천에서는 농경지에서 밭일을 하던 노인이 온열질환 의심으로 숨진채 발견되기도 하였다.
담양소방서 7월 말 기준 폭염대응 구급활동은 총 4건(열사병·탈진·경련·실신)으로 폭염 취약시간대인 12~18시 사이에 모두 야외에서 환자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취약시간대 외출 자제(낮 12시~오후 5시 사이)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야외 활동 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이 필요하다
담양소방서 추진사항으로는 ▲구급대원 폭염대응 응급처치 능력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여름철 폭염 대응 물품(소모품) 구비 ▲축산농가 등 펌프차 활용 급수 지원 ▲온열질환 예방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장기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분·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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