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관내 초·중·고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실시
역할극을 통해 타인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
지역소식
고흥 2024.04.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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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새 학기가 시작한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지난 18까지 한 달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 학교 학생 11개교 466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삶의 목적과 방향, 자기 조절력 향상 및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방지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극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고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역할극 ‘사람이 보물입니다’를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은 “앞으로 친구 간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도 나만큼 소중한 존재이므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흥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비전 확립 집단프로그램, MBTI 성격검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 학교 학생 11개교 466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삶의 목적과 방향, 자기 조절력 향상 및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방지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극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고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역할극 ‘사람이 보물입니다’를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은 “앞으로 친구 간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도 나만큼 소중한 존재이므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흥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비전 확립 집단프로그램, MBTI 성격검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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